혼몰

혼몰

`현장` 강조한 우원식 국회의장…"양당 새로운 지도부에 기대"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우원식, 80일간의 '극한 대립' 국회 이끌며 '협치' 외쳤다! '채해병 특검' 밀어붙이며 '민심' 강조!
우원식 국회의장이 2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22대 국회 운영 방침을 밝혔다.
그는 '갈등과 정쟁 속에서도 민생의제가 뒤로 밀리지 않도록 하겠다'며 적극적인 중재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채해병 특검법'에 대해 국회의 기능이자 권한이라고 강조하며 '민심'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개원식 참석을 촉구하며 사회 통합을 위한 메시지를 던졌다.
80여일간의 국회 운영에 대한 소회를 밝히며 여야 중재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하지만, 새로운 지도부가 출범한 만큼 협상과 대화를 통해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2024-08-21 17:36:35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