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풀어파일러'에서 박선영과 한석준이 각자의 취준생 시절을 회상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석준은 돈이 없어 오렌지주스를 나눠 마셨던 고충을 토로했고, 박선영은 아나운서 준비 사실을 숨기고 홀로 준비했던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살인 사건들이 소개되며 시청자들에게 섬뜩함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선사했다.
특히 콜로라도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은 경계성 성격 장애를 앓던 범인의 잔혹한 범죄 행각과 피해자의 오빠가 타로를 통해 범인의 자백을 이끌어낸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