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ENA 새 드라마 '나미브'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극중 아들을 따뜻하게 안고 있는 모습으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에는 여러 개의 가방과 소품들이 정리되지 않은 채 놓여 있어 바쁜 촬영 현장의 모습을 보여주며, 고현정과 스태프들이 장시간에 걸쳐 촬영에 몰두하고 있음을 암시한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 분)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고현정의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