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와 롯데의 경기가 4회 갑자기 내린 비로 노게임 선언된 가운데, 과거 2018년 롯데와 KIA 경기에서 4회 노게임이 선언되었을 당시를 떠올리며 이범호 감독이 당시 상황을 회상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감독은 2018년 당시 롯데 코칭스태프와의 친분으로 이어진 장난을 떠올리며 웃음을 자아냈고, 선수들의 노력을 칭찬하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복사근 부상으로 재활 중인 최형우는 이번 주말 퓨처스리그 경기를 소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