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영화 '수유천'으로 로카르노 영화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로써 김민희는 2017년 베를린 영화제에 이어 두 번째 해외 주요 영화제 수상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시상식에서 김민희가 착용한 6년 전 드레스가 다시금 화제가 되며 '원조 패셔니스타'임을 입증했습니다.

'수유천'은 9월 국내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