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한덕수 국무총리가 21일 수원보훈원을 방문해 국내 최고령 광복군인 오성규 지사의 101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한 총리는 오 지사에게 큰절을 올리고 “독립을 위해 헌신한 공로에 감사드린다”며 건강을 기원했다.

또한, 보훈원 유공자들과 만나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번영이 가능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일류 보훈 강화를 위해 보훈원 입소 기준 완화를 검토 중이며, 참전유공자 배우자까지 입소 지원을 추진하고, 독립유공자 유족 전체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