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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과거의 저를 보는 듯”…유도 金 김재엽 “체육계 부조리 폭로하자, 퇴출+연금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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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폭로에 김재엽 '과거의 나를 보는 듯'…체육계 혹사는 여전해?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이 협회의 부당한 행태를 폭로하며 체육계 혹사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과거 유도계의 부조리를 폭로하며 피해를 봤던 김재엽은 안세영의 폭로에 공감하며 '과거의 나를 보는 듯하다'고 말했다.
김재엽은 선수 시절 용인대 파벌의 편파 판정으로 인해 제자 윤동식이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며 유도계의 부조리를 고발했지만, 오히려 퇴출당하고 연금까지 박탈당하는 불이익을 겪었다.
안세영의 폭로는 체육계의 뿌리 깊은 혹사 문제를 다시 한번 드러냈고, 선수들의 권익 보호와 체육계 개혁의 필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2024-08-21 15: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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