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톰슨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재계약 협상이 결렬됐다.
톰슨은 1억 달러 이상의 장기 계약을 원하지만, 골든스테이트는 거부했다.
올랜도 매직이 톰슨 영입을 원하지만, 톰슨이 원하는 조건을 맞춰줄 가능성은 낮다.
톰슨이 FA 시장으로 나서면 'FA 미아'가 될 가능성이 높지만, 골든스테이트는 2년 4800만 달러 조건 안팎에서 톰슨을 다시 데려오는 데 관심이 있다.
골든스테이트는 톰슨이 FA 시장에서 매력적이지 않다는 점을 잘 알고 있어, 톰슨이 FA 시장에서 원하는 조건을 찾지 못하면 다시 재협상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