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루가 지난해 음주운전 및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후 3개월 만에 신곡 '서울간 내님'으로 음악 활동을 재개합니다.
이 곡은 이루가 직접 작사·작곡했으며, 아버지인 태진아가 부릅니다.
이루는 지난해 9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후, 동승자에게 운전 책임을 떠넘기려 했고, 또 다른 음주운전 사고까지 저질러 논란이 되었었습니다.
이후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고, 항소심에서도 이 판결이 유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