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예능 시리즈 '더 인플루언서' 우승자 오킹에게 우승 상금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넷플릭스는 오킹이 프로그램 공개 전에 우승 사실을 스포일러 했다며 출연 계약 상의 비밀 유지 의무를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오킹은 위너즈 스캠 코인 의혹에 연루되어 있었으며, 위너즈 전 대표 최승정이 오킹의 '더 인플루언서' 출연 및 우승 사실을 밝힌 것이 스포일러의 원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넷플릭스 측은 위약금 부분은 구체적으로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