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1년 동안 진행한 수산물과 해수 등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송명달 해수부 차관은 3만 4천여 건의 검사 결과 모두 기준치를 초과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생산·유통 수산물, 천일염, 일본산 수입 수산물, 국민 신청 방사능 검사, 평형수, 활어차, 해수욕장 등 모든 검사에서 안전성이 확인됐다고 합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검사를 통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