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전력 외 자원' 주앙 칸셀루가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 오프사이드 뉴스'는 사우디 리그 챔피언 알 힐랄이 칸셀루에게 연봉 1,600만 유로(약 237억 원)를 제안했으며, 맨시티 역시 이 이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칸셀루는 2019년 맨시티에 합류해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지만, 2022-23시즌부터 입지가 흔들리며 뮌헨과 바르셀로나로 임대를 떠났다.
맨시티는 칸셀루를 떠나보내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으며, 그를 사우디로 이적시키기 위해 압력을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