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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년 된 '미우새' 신동엽X서장훈, 성시경·아이유 향한 러브콜 "꼭 나와줬으면"[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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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8주년, 신동엽·서장훈 "어머니들의 리얼한 모성애가 성공 비결"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MC 신동엽과 서장훈이 방송 8주년을 맞아 소감을 밝혔다.
신동엽은 어머님들의 리얼하고 꾸밈 없는 리액션이 프로그램 성공 비결이라고 분석했으며, 서장훈은 어머님들의 진심에 조심스러운 태도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한혜진 어머니 합류에 대한 칭찬과 함께, 신동엽은 'NEW 남의 새끼'로 성시경을, 서장훈은 아이유와 김영철을 추천했다.
2MC는 시청자들에게 8년 동안의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2024-08-21 15: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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