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절친 방송인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랩시소와 계약을 체결하며 활동 재개를 알렸다.
최강희는 3년간 소속사 없이 활동했지만, 최근 스케줄 증가로 송은이의 도움을 받아 활동을 재개하게 되었다.
두 사람은 30년 지기 절친으로, 이번 계약은 두 사람의 오랜 우정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최강희는 지난해 11월 라디오 DJ로 복귀했으며, 현재 '전지적 참견 시점',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백기 동안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다시 불태웠다고 밝혔으며, '라디오스타'에서는 현재 대본 검토 중임을 밝히며 연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미디어랩시소에는 신봉선, 안영미, 장항준 감독, 김은희 작가 등 다양한 인재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최강희의 합류로 매니지먼트 사업을 더욱 확장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