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 포럼 '격랑의 한반도, 대한민국의 길을 묻다'가 열렸습니다.
문희상 전 국회의장,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거물 정치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논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대중평화센터, 연세대 김대중도서관,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경기도가 후원했습니다.
포럼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삶과 업적을 기리는 동시에, 현재 한반도 정세와 대한민국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