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룩스의 아리바이오 흡수합병에 대한 증권신고서가 제출되었으나, 합병 배경과 수익가치 산정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며 주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특히 아리바이오 소액주주들은 합병이 우회상장을 위한 꼼수라는 의혹을 제기하며 합병 반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소룩스의 아리바이오 합병 비율이 아리바이오의 수익가치를 지나치게 부풀려 산정되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AR1001의 임상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과 소룩스의 자본금 증가를 통한 장부가치 부풀리기 시도 역시 주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