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유튜브 채널 '쾌걸 오정연'을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오정연은 혼자 살고 있는 넓은 집을 소개하며 "혼자 살기엔 조금 큰 집"이라고 말했다.
특히 게스트룸에 놓인 레고를 보며 "같이 하고 싶은데 외로워서 쟁여두고 있다"고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오정연은 지난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10년간 활동했으며, 2009년 서장훈과 결혼 후 2012년 이혼했다.
현재는 모터사이클 선수로 활동하며 지난 7월 대회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