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2017-2018시즌 MVP 디온테 버튼을 영입하며 2024-2025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버튼은 7년 만에 KBL로 복귀하며 KCC의 강력한 우승 도전에 힘을 보태게 됐다.
KCC는 당초 그렉 먼로 영입을 추진했지만, 최종적으로 버튼을 선택했다.
버튼은 중국 팀과의 계약이 최종적으로 무산된 후 KCC와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버튼은 KCC보다 먼저 그를 영입하고자 했던 DB와의 계약이 막판에 무산되면서 KCC의 선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