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재명이 디즈니+ 드라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에서 악역 김국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유재명은 악역 연기에 대한 남다른 생각을 밝히며, 친근함 속에 숨겨진 무서움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대만 배우 허광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재명은 허광한이 한국 배우들과 한국 작품을 한다는 것에 대한 열정을 보였고, 촬영 중 지쳐 보이는 허광한을 위해 직접 삼계탕집을 추천해주는 등 훈훈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