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이현과 추영우가 웹툰 '견우와 선녀'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주연으로 만난다.
조이현은 여고생이지만 밤에는 무당인 박성아 역을, 추영우는 액운을 몰고 다니는 남자 주인공 배견우를 연기한다.
두 배우는 '학교 2021' 이후 다시 만나 풋풋한 로맨스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견우와 선녀'는 2025년 tvN 편성을 논의 중이다.
조이현은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추영우는 '어쩌다 전원일기'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