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철 의원이 출산율 제고를 위해 육아휴직 기간을 1년에서 3년으로 확대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최근 출산율이 급감하여 IMF 총재가 한국을 '집단적 자살 사회'라고 표현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입니다.
현행 육아휴직 제도는 1년으로 너무 짧아 부모들이 육아와 직장을 병행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이에 조 의원은 육아휴직 기간을 3년으로 늘리고,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도 3년으로 연장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를 통해 부모들이 육아 부담을 덜고 출산을 장려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