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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G 15승 폭풍 기세' 한화가 꺼내든 깜짝 비밀병기…149km 육성 투수, 청주서 1군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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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깜짝 선발 카드 꺼냈다! 23살 '깜짝' 김도빈, 내일 NC전 등판!
김경문 감독은 20일 NC전 승리 후 다음날 선발투수를 깜짝 발표했다.
바로 23살 신인 우완 김도빈이다.
김도빈은 올해 육성선수로 입단, 퓨처스리그에서 17경기 3승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3.
99를 기록했다.
190cm 장신에서 던지는 빠른 공이 장점인 김도빈은 최고 시속 149km를 기록하며 퓨처스리그에서 주목받았다.
아직 제구가 다듬어지지 않았지만, 팀의 연승 행진을 이어가기 위해 깜짝 등판을 결정했다.
2024-08-21 12: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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