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라힘 스털링이 팀과의 갈등으로 인해 두 경기 연속 명단에서 제외됐다.
스털링은 첼시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과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명단에서 모두 제외됐다.
그는 첼시와 맨시티의 경기 직전 공식 성명서를 통해 팀 내부 상황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첼시 감독은 '기술적인 결정'이라고 밝혔고, 영국 현지에서는 스털링의 행동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잉글랜드 레전드 제이미 레드냅은 스털링의 행동을 '쓰레기 같은 행동'이라고 맹비난하며, 그의 첼시 잔류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