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KBS의 광복절 기미가요 선율 방송, 좌우 반전 태극기 노출 등을 'KBS 사태'로 규정하며 윤석열 정부의 방송 장악을 강력히 비판하며 국정조사를 통해 공영방송을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반면, 국민의힘은 방송장악 청문회가 재판 중인 사람을 불러 자백을 강요하는 것이라며 기본권 침해라고 주장하며 퇴장했다.
특히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MBC를 사담 후세인 치하 이라크에 비유하며 논란을 더했다.
민주당은 이진숙 위원장의 발언을 탄핵 사유라고 주장하며 공격을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