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유튜버 풍자가 배달비로 1년에 3000만원 이상 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연예계 대표 덩치 캐릭터들과 함께 프로그램했을 때 배달비 대결에서 1등을 차지했다고 자랑하며, 배달비만 3000만원, 외식 비용까지 합치면 1억원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또한 풍자는 '먹방 유튜버'로 활동하면서 3년 차에 찾아온 위기를 고백하고, 로컬 맛집을 소개하는 데 따른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덩치 때문에 겪는 고충과 이를 이겨내는 노하우를 공개하며,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6~7kg 감량에 성공한 다이어트 비법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