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와 천우희가 새 드라마 '마이 유스'에서 만나 감성 로맨스를 선보인다.
송중기는 과거 아역배우였지만 현재는 평범한 삶을 사는 소설가이자 플로리스트 선우해 역을, 천우희는 성공을 위해 첫사랑 선우해를 찾아가는 필 엔터테인먼트 팀장 성제연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10여년 만에 재회하며 인생의 가장 어두웠던 시기를 지탱해준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고, 찬란한 여정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유미의 세포들', '아는 와이프' 등을 연출한 이상엽 감독과 '런 온'의 박시현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며, 2025년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