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아옳이가 전 남편 서주원을 향해 "피해자 코스프레 역겹다"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아옳이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서 서주원과의 이혼 과정을 언급하며, 서주원이 이혼 소장을 제출하고 집을 나간 시점과 새로운 여자를 만난 시점의 차이를 지적하며 법적 분쟁의 핵심을 짚었다.
또한, 서주원의 재산 분할 요구를 비판하며 이혼 과정이 길어진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서주원은 자신의 SNS에 "언제까지 날 언급할 거냐"며 아옳이를 향해 강하게 반박하는 글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2018년 결혼 후 2022년 10월 합의 이혼했으며, 당시 아옳이는 서주원의 외도를 주장하며 상간녀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