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조대원 최고위원은 윤석열 정부의 독립기념관장 임명, 광복절 경축사, 거부권 행사 등을 강하게 비판하며 현 정권의 국민과의 소통 부재와 정치적 무능함을 지적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기본이 없다', '검사 때의 습성을 못 버렸다'고 비판하며 민심과 동떨어진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정치를 오래 한 분이 아니라 주변에 충성도 높은 측근이 없는 만큼 지지기반이 취약하다"며 "민심을 잡는 데 사활을 걸지 않으면 한동훈 체제는 2026년 지방선거까지도 못 버텨"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