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 주가가 21일 장 초반 상한가로 치솟았다.
원익홀딩스도 급등했다.
이는 원익의 최대주주가 변경되고, 새 최대주주인 호라이즌이 소유 주식을 1년간 의무적으로 보유해야 한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이용한 원익 회장 외 3명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호라이즌은 원익 지분 46.
54%를 보유하게 됐다.
최대주주 변경에 따른 주식 의무보유는 투자자들에게 안정감을 제공하며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