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가 유로 2024 조별리그에서 부진하자, 해리 케인이 팀을 향한 비난을 쏟아내는 레전드들 앨런 시어러와 게리 리네커를 향해 날카로운 비판을 가했습니다.
케인은 "메이저 대회에서 뛰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그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선배들이 정직한 의견을 제시하는 건 좋지만, 그들 역시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못 해봤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우리 선수들을 도와 가능한 자신감을 키워줬으면 한다"며 팀을 향한 지지와 격려를 부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