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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내가 삼성병원장 꾸짖었다?"…당신이 속은 사진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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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메르스 회고록' 대공개! 삼성서울병원장 꾸짖었다는 괴담의 진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더중앙플러스를 통해 공개한 회고록에서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의 뒷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박 전 대통령은 메르스 확산의 최대 진원지였던 삼성서울병원장을 불러 투명한 정보 공개와 확실한 방역을 당부했지만, 이를 언론이 마치 질책하는 것처럼 왜곡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원순 당시 서울시장이 35번 환자의 자가격리 위반을 언급하며 삼성서울병원을 공격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국가 방역 체계를 혁신하고 감염병 대응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것이 코로나19 사태 때 큰 도움이 되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2024-08-21 09: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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