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회담을 앞두고 '특검' 공방이 뜨겁습니다.
국민의힘은 특검 대신 공수처 수사 결과를 지켜보자는 입장인데, 민주당은 채상병 특검법과 장경태 의원의 '제보 공작' 의혹까지 꺼내들며 공세를 퍼부었습니다.
한편, 전현희 민주당 최고위원의 '살인자' 발언에 대해 국민의힘은 강력한 사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의 '한동훈 대표가 이재명 대표 부러워 한다' 발언에 대한 국민의힘 의원들의 반응은 이준석 의원에게는 별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분석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9월부터 10월에 걸쳐 1심 선고를 앞두고 있으며, 재보선 결과도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