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이 센터백 부상 속에서도 추가 영입 계획 없이 기존 선수들로 시즌을 치르기로 결정했다.
스타니시치의 부상으로 수비진에 구멍이 생겼지만, 뮌헨은 김민재, 우파메카노, 다이어 등 기존 센터백들을 활용하여 부상 공백을 메우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김민재는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뮌헨 수비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뮌헨은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김민재를 중심으로 한 수비진이 팀의 성공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