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의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클래식이 22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에서 개막한다.
총상금 17억원, 우승상금 3억600만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선수들의 열띤 경쟁이 예상된다.
특히 올해 3승을 거두며 상금 랭킹 1위를 질주하는 박현경은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10억원 돌파와 함께 2021년 박민지의 시즌 최다 상금 기록 경신까지 노린다.
윤이나는 상금 랭킹 2위, 이예원은 3위로 10억원 돌파와 상금왕 경쟁에 뛰어든다.
해외 투어 선수들도 대거 참가하며 대회의 열기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