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9월 확대 엔트리를 앞두고 5명의 선수를 1군에 합류시켰다.
특히, '최강야구' 출신으로 유명세를 탔던 한경빈이 1군에 합류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 외에도 121경기 출장 경험을 가진 베테랑 이진영, 퓨처스리그에서 맹활약한 유로결, 권광민, 김도빈이 1군 경쟁에 합류했다.
김경문 감독은 이들을 9월 확대 엔트리 때 활용할 계획이며, 5강 싸움에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화는 최근 21경기에서 15승 6패를 기록하며 5위 SSG와 1.
5경기 차이로 따라붙었다.
9월 확대 엔트리 합류를 통해 한화가 5강 진출을 위한 마지막 퍼즐을 맞출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