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교 야구 명문 코세이 고교는 170명이었던 야구부원이 현재 124명으로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많은 학생들이 모여들고 있다.
코세이는 전교생 800명 중 대부분이 기숙사 생활을 하는데, 3학년은 1인실, 2, 1학년은 2인 1실을 사용한다.
와이파이 사용은 자유롭지만 휴대폰 사용은 문제가 생기면 엄격하게 대처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삭발과 3끼 밥 3그릇 의무, 웨이트 트레이닝 등 엄격한 규칙이다.
코세이는 20번 고시엔에 진출해 준우승 3번을 기록했으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간판스타 사카모토 하야토를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