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교 야구 명문 코세이 고교의 야구부원 수가 2년 만에 46명이나 줄어들었다.
현재 124명으로, 2년 전 170명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학생들이 코세이 야구부에 지원하고 있으며, 3학년은 1인실, 2학년과 1학년은 2인 1실의 쾌적한 기숙사 생활을 누리고 있다.
특히 휴대폰 사용은 전혀 제한하지 않고, 유튜브 시청도 허용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랑한다.
코세이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간판스타 사카모토 하야토를 배출한 명문 학교로, 삭발 등 고교 야구 특유의 엄격한 규율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