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여야가 오는 25일 대표 회담을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해병대원 특검법,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 등 뜨거운 현안을 놓고 팽팽한 대립을 이어온 여야가 대표 회담을 통해 정국 돌파구를 찾을지 주목됩니다.

특히 한동훈 대표가 제안한 '제3자 추천 해병대원 특검법'을 놓고 양측의 기 싸움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재명 대표는 윤 대통령과의 양자 회담을 공식 요청했지만, 대통령실은 아직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