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배구가 목표” 주장 박정아 이 악물었다! 광주→인천→일본 가와사키…3년 연속 꼴찌 페퍼, 日 전지훈련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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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일본 전지훈련 돌입! 새 얼굴들 활약에 '봄배구' 향한 의지 불끈!
프로배구 막내 페퍼저축은행이 일본 가와사키에서 두 번째 전지훈련을 시작했다.
NEC 레드 로켓츠와의 연습경기에서 새로 합류한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특히 장신 미들블로커 장위는 팀 공격을 이끌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한다혜는 수비에서 힘을 보탰다.
2022년 자매결연을 맺은 NEC 레드 로켓츠 선수들과의 만남은 훈훈함을 더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팀워크를 다지고 봄배구 진출을 향한 목표를 다짐했다.
2024-08-21 07: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