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이 일본 사도광산을 방문한 결과, 강제동원을 명확히 언급한 곳은 없었으며, 향토박물관은 유네스코 등재 범위 밖에 위치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현장 가이드의 발언은 김문수·김형석의 주장과 똑같았고,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의 '중.
일.
마' 발언은 아베 정부가 한국을 비난하며 썼던 표현과 일치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대일 외교가 일본의 요구를 수용하는 일방적 합의로 이어지고 있다고 비판하며, 트럼프 당선 가능성에 대한 대비는 전혀 안 되어 있다고 우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