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 예지원, 이수경이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연애에 도전, 각기 다른 매력의 남성들과 핑크빛 만남을 가졌다.
오윤아는 해외 패션 기업 부사장 노성준과 첫 만남에서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진솔한 모습을 보였다.
이수경은 반도체 연구소에서 일하는 강호선과 공통 관심사를 찾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반면, 10년 만에 연애에 도전한 예지원은 무용가 겸 감독 이동준과의 만남에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세 커플의 풋풋한 로맨스와 함께 '썸남'의 등장이 예고돼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