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임호영 한미동맹재단 회장 “韓 독자 핵무장, 현실성 적어… 美 확장억제 약속 구체화가 중요” [세상을 보는 창]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핵무장론 솔직히 말해보자! 트럼프 재집권, 한미동맹 미래 불안?
미국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의 재집권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한미동맹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북한의 핵 위협에 맞서 한국의 독자 핵무장론이 떠오르는 상황.
한미동맹재단 임호영 회장은 한국의 독자 핵무장은 현실성이 떨어지고, 미국 전술 핵무기 배치는 오히려 적의 표적이 될 뿐이라고 주장했다.
대신 미국의 확장억제 약속 구체화와 핵무기 개발 리드타임 최소화를 강조했다.
또한, 윤석열 정부의 한미동맹 정책은 기본 정신에 충실하지만 가치 동맹 측면에서 중국과의 경쟁 속 취약점을 드러낸다고 평가했다.
동북아 정세 악화 가능성을 고려하여 한미일 3국 협력 강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2024-08-21 06:29:47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