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가 2022년 피츠버그와의 쟁탈전에서 심준석을 품었던 피츠버그로부터 심준석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마이애미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심준석에게 관심을 가져왔으며, 그의 강력한 구위와 잠재력에 매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심준석은 올해 어깨 부상으로 제대로 된 실전 경험을 쌓지 못했지만, 마이애미는 그의 부상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오는 2025년 구단 팜 시스템에서 투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심준석은 현재 어깨 상태가 많이 회복되었으며, 라이브 피칭도 진행 중이다.
남은 시즌 싱글A에서 실전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