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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60㎞ 유망주, 마이애미가 2년간 구애한 이유 있었다… 연내 복귀 가능, 싱글A 데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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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준석, 마이애미 유니폼 입었다! '피츠버그에서 2년 구애 끝에 품었다'
마이애미가 2022년 피츠버그와의 쟁탈전에서 심준석을 품었던 피츠버그로부터 심준석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마이애미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심준석에게 관심을 가져왔으며, 그의 강력한 구위와 잠재력에 매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심준석은 올해 어깨 부상으로 제대로 된 실전 경험을 쌓지 못했지만, 마이애미는 그의 부상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오는 2025년 구단 팜 시스템에서 투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심준석은 현재 어깨 상태가 많이 회복되었으며, 라이브 피칭도 진행 중이다.
남은 시즌 싱글A에서 실전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
2024-08-21 06: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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