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후 솔로 활동과 육아를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허니제이가 3년 만에 박재범 댄서로 복귀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박재범이 '너의 가치를 올리라는 의미'로 댄서를 그만두라고 했고, 허니제이는 10년 가까이 해온 일을 그만두는 것 같아 힘들었지만, 박재범의 '워터밤' 무대에 3년 만에 함께 하면서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었다고 밝혔다.
허니제이는 '워터밤' 무대를 준비하면서 출산 후 완벽하지 못한 몸 때문에 아쉬움을 느꼈지만, 무대를 즐겼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