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임 재외공관장 14명에게 신임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한 주브라질 대사, 임수석 주스페인 대사, 안은주 주탄자니아 대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임수석 주스페인 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하며 기념 촬영을 하는 등 각별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번 신임장 수여식은 윤석열 정부의 외교 정책 방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행사로, 앞으로 우리나라의 글로벌 외교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