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가수 태진아가 오는 25일 새 앨범 '서울간 내님'으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서울간 내님'은 아들 이루가 작사, 작곡한 EDM 트로트 댄스곡이다.

이루는 지난해 9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활동을 중단했으며,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항소심에서도 같은 판결을 받았다.

이번 앨범은 이루의 음주운전 논란 이후 첫 활동으로, 태진아와 이루가 함께 작사, 작곡한 앨범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