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일카이 귄도안이 맨체스터 시티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귄도안은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51경기 5골 14도움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지만, 바르셀로나의 재정난과 같은 포지션 선수 영입으로 입지가 불안해졌다.
맨시티는 귄도안의 복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귄도안 역시 맨시티 복귀에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귄도안은 2016년부터 2023년까지 맨시티에서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 우승 5회, FA컵 우승 1회, EFL컵 우승 4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 팀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만약 귄도안이 맨시티로 복귀한다면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 5연패를 향한 도전에 더욱 힘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