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혜 전 의원과 손수조 정책연구원 리더스 대표는 청년 정치인으로서 돈과 인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실적인 어려움을 토로했다.
특히 정치 활동을 위한 자본 부족을 지적하며, '돈 없이 정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구당 부활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며, 청년 정치인의 기회 평등을 위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 전 의원은 정당 차원의 체계적인 정치인 훈련 시스템을 강조했고, 손 대표는 선거자금 대출 제도와 이자 지원 방안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