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3개월의 나이로 K리그를 휩쓸고 있는 '괴물' 양민혁! 7월 이달의 선수상을 싹쓸이하며 2021년 조영욱의 최연소 수상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7월 제주전 멀티골, 전북전 1골 1도움 등 맹활약을 펼치며 K리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팀 유니폼 판매량에서도 최다 마킹 선수로 선정될 만큼 뜨거운 인기를 자랑합니다.
팀 강원FC의 선두 질주를 이끌며 리그 정상급 공격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양민혁은 내년 1월 손흥민과 함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 입단하며 세계 무대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