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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암투병 중 삭발..♥남친이 먼저 머리 밀고 기다렸다"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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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유방암 투병 고백! 남자친구의 삭발까지… '눈물겨운 사랑'
서정희가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유방암 투병 당시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특히 머리카락이 빠지는 고통보다 남자친구의 삭발이 더욱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서정희는 삭발을 앞두고 남자친구가 먼저 자신의 머리를 밀었고, 항암 치료 기간 동안 남자친구가 포도를 깎아주고 병원에 동행하는 등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서정희는 남자친구의 따뜻한 헌신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2024-08-21 00: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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